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사진제, 2018 전주국제사진제
'문화향유의 도시인 전주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삼아, 사진예술을 통한 도시 간 이해를 돕는 문화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이번 전주국제사진제(운영위원장 박승환)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 가까이 다가가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인데요. 올해의 주제전 전시감독으로는 미디어아트 전문가인 권종수 작가를 선정하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7개국 7인의 작품을 초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