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망리단길에 이어 전주에도 핫한 '길'이 생겼습니다.
입소문이 자자한 "객리단길" 입니다. 객리단길은 객사+경리단길의 줄임말로 경리단길 못지 않게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들어선 곳, 어느덧 SNS를 타고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곳이라고 합니다.
전주 객리단길은 얼마전만 하더라고 해가 지면 인적이 끊기는 객사 뒤 구도심의 조용한 주택가였습니다. 지금은 낡고 좁은 골목골목 예쁜 카페와 펍, 레스토랑이 하나씩 들어서고 있어 밤 늦께 까지도 거리거리를 간판조명으로 밝게 비춰주고 있는 전주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