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새로운 변신 <전주자연생태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전주자연생태관이
8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개장하였다.
전주의 주산인 승암산을 배경에 두고 전주천 물결이 앞으로 흐르는 곳에 위치한 전주자연생태관은 전주한옥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건물 외관은 민물고기인 쉬리를 형상화하고 전통의 이미지를 살린 형태로 매우 흥미롭다.
1층은 전주천의 아픔과 치유, 추억, 하천과 하천생태계, 생물정원의 닥터피쉬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반딧불이 정원, 전주천의 수변 및 육상생물, 포토존 등이 있다.
야생화 및 수변 생물 학습장 등이 있어 겨울방학 및 봄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관람정보>
- 관람시간 : 동절기(10월~4월) 09:00~18:00,
하절기(5월~9월) 09:00~19:00
　　　　　 단, 매표는 관람 마감 1시간 전 마감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ㆍ추석 당일
- 편의시설 : 주차장, 휠체어, 유모차, 수유실, 기타편의시설
- 관 람 료 : 홈페이지 참고
- 홈페이지 : http://ecomuseum.jeonju.go.kr
- 문의전화 : 063-281-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