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예술, 전통공연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58년부터 출범한 '한국민속예술축제' 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10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전주기접놀이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민족예술을 선보이는 이 축제는 현재까지 400여 종이 넘는 민속 종목을 발굴했으며, 그중 140여 종을 국가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기여했다. 이 축제와 함께 청소년들의 민속예술 전승과 활성화를 위한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